- 2월부터 직접 쓴 가사로 AI 음악을 제작하고 있습니다. 평소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해서 지금까지의 경험과 관심사를 살려 가사를 쓰기로 결심했습니다.

금천구를 1995년에 태어난 아이로 의인화하여 서른 해의 시간을 추억하는 가사로 써 내려갔습니다. 서울의 막내 자치구이기에 제목은 '우리 막내'로 지었습니다.

 -'까치는 힘차게 울었고/1995년 봄의 선물처럼요' = 구조인 까치, 1995년 개청, '노란 모자, 진달래빛 머플러 휘날리며' = 금나래, '화음을 쌓고, 물방울을 튀기고' = 금천 하모니 축제, 안양천 물놀이 파크장 등 가사 하나하나 금천구를 소개하는 내용이 숨어있습니다. 

브리지 파트의 '당신의 시선까지'는 금천구가 누구나 주목하며 끝없는 발전 가능성을 지닌 도시라는 뜻을 담았습니다.  많은 사람의 시선이 멈출 수밖에 없는 자치구가 된 자부심을 표현했습니다.

- 스타일은 디지털 단지를 소유한 금천구의 이미지에 맞게 네온, 빌딩, 밤의 도시와 같은 이미지를 살리고자 했습니다.